
박유천이 20대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평소 이미지로 상상할 수 없는 일에 휘말린 것 자체가 팬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직 박유천의 혐의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실망감을 느낀 대중의 공분이 일고 있다.
강남경찰서 측은 지난 13일 비즈엔터에 "박유천이 A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A씨가 직접 경찰에 고소했다. 자신이 유흥주점 내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상태다. 속옷 등을 증거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유천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상대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다"며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가 결연하다.
양측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지만, 불미스런 일에 휘말린 박유천은 이미지와 명예 실추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중이 느끼는 실망감이 크기 때문이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27일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고 있으며, 2017년 8월 소집 해제된다. 현재 그는 강남구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대체 복무도 모범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건 현장이 유흥업소라는 점에서 대중의 부정적 인식을 키우고 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의 신분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실망감은 극대화됐다.
평소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였던 박유천이 성폭행 논란을 빚은 것도 충격을 더한다. JYJ 멤버들 중에서도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컸던 박유천이다. 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고, 다수의 작품에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여 대중에게도 호감형 이미지를 얻었다.
현재 박유천은 혐의를 두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가 주장하는 것이 '진실'로 밝혀져야만 대중이 느낀 실망감은 덜어질 것이며, 이미지 회복의 기회를 얻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