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사진=씨제스)
박유천이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강남구청에 정상 출근했다.
강남구청의 한 관계자는 14일 비즈엔터에 "박유천이 강남구청에 정상 출근했다. 현재는 퇴근한 상태"라고 밝혔다. 퇴근 사유에 대해서는 "확인 불가하다"면서 "사건에 대한 다른 입장들은 강남경찰서 측에 확인 바란다"며 말을 아꼈다.
13일 오후 박유천이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피해자 A씨는 지난 3일 박유천에게 주점 내 화장실에서 강제로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측은 피해자의 주장이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피소 사실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입장도 덧붙였으나, 사건을 수사 중인 강남경찰서는 13일 밤 비즈엔터에 박유천 피소 사실을 인정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발생 후 직접 경찰서에 신고를 했으며, 당시 입고 있던 속옷을 증거물로 제출했다. 아직 피해자와 피의자 양측의 조사는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입대해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사건의 진상이 정확히 드러나진 않았으나, 평소 그의 반듯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의혹에 연루되며 박유천을 향한 날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