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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모바일 시대 평정할 SBS의 신의 한 수?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이용진, 박재용 모바일제작CP(사진=권영탕 기자 sorrowkyt@)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이용진, 박재용 모바일제작CP(사진=권영탕 기자 sorrowkyt@)

SBS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그 시작은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이다.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Mobidic'(모비딕) 론칭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와 개그맨 양세형, 이용진, 박재용 CP 등이 참석했다.

박재용 모바일제작CP는 '모비딕'에 대해 "젊은 시청자들을 위한 모바일 콘텐츠"라고 짧게 정의내렸다. 박재용 CP는 "해마다 젊은 시청자들이 TV를 떠나고 있다. 그들이 소비하는 콘텐츠는 웹 모바일인데, 이 시장은 해마다 30%씩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모바일 시장을 겨냥해 '모비딕'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모바일 콘텐츠 제작에 뛰어든 건 SBS가 처음이라고도 덧붙였다. 박재용 CP는 "방송의 품위를 잃지 않는 선에서 파격적이고 거침 없는 콘텐츠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모비딕' 콘텐츠들은 포털 사이트는 물론 SBS 사이트와 각종 SNS를 통해 소비될 전망. 특히 협찬의 제약이 없는 만큼 PPL에서 자유로운 콘텐츠 제작이 기대된다.

'모비딕' 측이 밝힌 목표는 곧 '모바일 유저 사로잡기'였다. 이를 위해 조세호 남창희 이용진은 '한곡만 줍쇼'로 음악 콘텐츠 제작에 나서며, 홍석천은 먹방부터 창업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예고했다. 양세형은 '숏터뷰' 코너를 통해 다양한 사회 인사와 독특한 콘셉트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모바일 시대에 발 맞춰 새로운 도전에 나선 SBS. 지상파 중에 가장 먼저 '본격적인' 모바일 콘텐츠 체계 구축에 나서는 만큼 그 성적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모비딕'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콘텐츠 소비 형태에 맞춰 젊은 시청자들을 겨냥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론칭한 SBS의 웹·모바일 전용 브랜드다.

양세형의 '숏터뷰', 유재환의 '맛탐정 유난', 아이오아이의 호러 예능 'IOI의 괴담시티', 붐의 '럭키프라이데이', 홍석천의 '경리단길 홍사장', 조세호 남창희 이용진의 '한곡만 줍쇼', 백종원의 '모바일 3대천왕'과 '인기가요VR' 등 다양한 콘텐츠가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카카오 TV팟, 여러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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