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 박유천(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채널A는 20일 “A씨가 지난 10일 박유천에 대해 성폭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기 전, 박유천의 소속사 측으로 연락해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성폭행을 당해 한국에서 살 수 없으니 10억을 달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는 또한 A씨의 남자친구와 폭력조직 출신 B씨가 A씨를 대신해 박유천 측 관계자와 만났고, 이 자리에서 5억 원 대의 합의금을 다시 한 번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유천 측은 이날 오후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공갈 및 무고 혐의로 A씨와 남자친구 등 3명을 고소했다. 구체적인 고소 내용이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보도된 고소 내용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 관련 내용은 경찰 조사를 통해서만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0일 A씨를 시작으로 지난 17일까지 총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소속사 측은 무혐의 입장을 견지하며 “A씨는 물론, 2~4차 고소 건에 대해 무고 등으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