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엘이 반려견 관련 사건에 대해 서명운동에 나섰다.(사진=이엘 인스타그램)
MBC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엘이 동거녀의 반려견을 도살한 남성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엘입니다 링크로 들어가셔서 서명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음 아고라의 서명운동 홈페이지 주소를 링크해 서명 참여를 요청했다.
서명운동에 붙여진 이슈는 '동거녀의 반려견을 살해한 후 협박한 남성, 엄중하게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이 사건은 한 남성이 동거녀가 집을 나가 연락이 되지 않자 함께 기르던 말티즈 2마리를 잔인하게 도살했으며, 해당 사진을 동거녀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동거녀에게 "집에 들어오면 너도 이 꼴이 될 줄 알아라"라며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서는 동물보호법, 협박 등의 혐의로 이 남성을 검거했다. 서명을 요청한 동물단체 '케어' 측은 다음 아고라의 서명을 모아 경찰에 자료로 제출, 솜방망이 처벌을 하지 말아달라고 청원한 상태다.
한편, 해당 이슈는 23일 오후 1시 46분 현재 1만 562명이 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