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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드라마 제작사 D1 설립, 매니지먼트 사업은 NO” (공식입장)

▲드라마 '태양의 후예'(사진=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사진=KBS)
KBS가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한다.

KBS는 23일 드라마 제작사 D1(Dream One, 가칭)을 설립 사실을 알렸다. 단, 매니지먼트 사업 관련 보도는 부인했다.

KBS는 “제작사 D1은 순수KBS 그룹의 자본으로 만들어진 회사이며, 한류를 재점화할 수 있는 해외향 대작 드라마와 국민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KBS는 외주 제작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개발 및 공동제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매니지먼트에 뛰어든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과장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KBS는 “D1은 사전제작 등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 중심의 회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KBS는 올해 ‘태양의 후예’를 제작·편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다음은 KBS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그 간 KBS는 외주제작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방송발전에 끊임없이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태양의후예’와 같은 블록버스터 드라마를 제작, 편성하여국내외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한류재점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최근 드라마와 예능 등 방송콘텐츠 제작여건은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제작비는 치솟고 있고 광고매출은 급격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케이블과 종편, 외주사등으로 KBS의 핵심인재들이 빠져 나가 공영방송의 제작기반은 붕괴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KBS는 이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방송산업발전에 일조하고 국가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해외향 대작한류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자 합니다.

새로이 설립된 제작사(가칭 D1 : Dream One)는 순수 KBS그룹의 자본으로 만들어진 회사이며, 한류를 재점화 할 수 있는 해외향 대작드라마와 국민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KBS는 외주제작사들과 다양한 방법으 로공동개발, 공동제작을 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KBS의 외주편성비율이 타 지상파보다 훨씬 높은 비율이라는 것은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일부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KBS가 연예 매니지먼트사업에 뛰어든다는 것은 과장된 것입니다. D1은 사전제작 등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중심의 회사가 될 것입니다.

D1은 앞으로 한류확산과 방송문화발전에 함께 이바지해 온 귀 세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당부드립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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