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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이상민 효과? '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

▲'해피투게더' 이상민·이수근·전효성·문지애 출연(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이상민·이수근·전효성·문지애 출연(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문지애 전효성부터 이상민 이수근까지 일명 '문제아'들이 뭉쳤다. 이에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는 등 게스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전국기준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1%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는 이상민 이수근 등 물의를 일으켰던 연예인들의 KBS 예능 복귀가 그려졌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2010년 5월 도박장 운영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지상파 2사로부터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다. 이수근은 지난 2014년 2월 불법 도박으로 출연 정지 처분을 당한 바 있다.

갱생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 이수근 문지애 전효성 등이 입담을 과시했다. 이상민은 "지금은 행복한 사람이 부럽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행복하다. 예전에는 못 느꼈지만,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며 진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8%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MBC '능력자들'은 1.4%를 기록하며 꼴찌에 머물렀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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