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랜드 에머리히의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와 이경미 감독의 ‘비밀은 없다’의 대결에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승기를 잡았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개봉 이틀째인 지난 23일 전국 873개 스크린에서 11만 6431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8만 678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하루 늦게 출격한 이경미 감독의 ‘비밀은 없다’는 전국 463개 스크린에서 5만 3480명(누적관객수 5만 6547명)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자리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3위는 3만 7948명의 관객을 동원한 김명민 주연의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다. 지금까지 불러들인 관객은 76만 4393명이다. 이어 ‘컨저링2’(누적 143만 9852명)가 3만 7789명으로 4위에 ‘아가씨’가 3만 7042명(누적 390만1041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