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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옥중화’ 최태준·서하준, 극과 극 매력 발산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옥중화' 최태준·서하준의 상반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 진세연(옥녀 분)과 특별한 인연을 쌓으며 고수(윤태원 분)와 연적을 예고한 최태준-서하준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최태준이 맡은 성지헌 역은 모성애를 자극한다. 지난 17회에서는 지헌은 장인어른이 될 윤원형(정준호 분)의 모함으로 죽음에 이르렀던 박태수가 바로 자신의 조부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에 빠진다. 지헌은 출세를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고 윤원형의 부탁을 다 들어줬던 자신을 후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윤원형으로부터 박태수를 역적으로 몰아 끝내 살해했다는 얘기를 들은 후 울부짖으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넘어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시키기 충분했다. 이에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지헌이 자신의 할아버지인 박태수의 유언에 따라 옥녀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이 한껏 높아진다.

서하준이 맡은 명종은 왕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허당끼를 분출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17회에서 옥녀를 찾아온 명종은 왕이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못한채 사기꾼으로 오인을 받아 태원에게 멱살까지 잡히고야 마는 허술한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명종이 옥녀에게만 은밀하게 자신이 암행어사라며 마패를 보여주는 장면은 근엄한 왕과는 대비되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명종은 궐 밖과 궐 내에서 극과 극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궐 내에서 명종은 어머니 문정왕후(김미숙 분)과 정치적 견해로 팽팽한 기 싸움을 펼치며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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