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출처=유승준 웨이보)
유승준(미국명 스티븐유)의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 변론 기일이 또 다시 연기됐다.
유승준의 사증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은 오는 8월 12일 재개된다. 본래 15일로 예정된 변론기일이 또 다시 연기된 것.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한국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5월 23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고, 6월 27일 2차 변론 기일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재판부가 기일 변경 명령을 통해 7월 15일로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이번 기일 변경은 피고인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측 소송대리인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한편 유승준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예정이었지만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이 면제돼 고의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았다. 이후 2002년 인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후 13년째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