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블랙 미르(사진=제이튠캠프)
미르는 오는 14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엠블랙 멤버 가운데서는 지난 2월에 입소한 지오 이후 두 번째 군 입대다.
그는 12일 엠블랙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 미리 말씀 못 드린 점 죄송하다. 모든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때가 되어 입대를 하듯이 저에게도 지금이 그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다독였다.
미르는 이어 “그동안 나라는 사람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이 시간이 인간적인 면이나 실력적인 부분에서 성장하는 시기가 될 것 같다”면서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 사랑들 마음에 새기고 의무를 다해 더 멋지고 성숙한 미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엠블랙의 또 다른 멤버 승호는 현재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 중이다. 올해 말 입대가 예정돼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엠블랙은 지난해 3인조로 팀을 개편하고 미니음반 ‘미러(MIRROR)’를 발매했다. 지오의 입대 이후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개인활동을 이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