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암 니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리암 니슨이 북한을 언급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는 배우 리암 니슨과 이정재, 이재한 감독,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인천상륙작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국 CNN 기자는 리암 니슨에게 “북한은 한국 전쟁에 대해서 다르게 해석을 하고 있다. 그들은 북한이 승리한 전쟁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남북이 예민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북한의 영화에 대한 반응이 걱정되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최근 사드 배치와, 북한의 장거리 로켓 실험을 염두 한 질문인 것.
이에 리암 니슨은 “우리 모두가 북한의 반응에 대해 걱정하는 것 같다. 북한과 대한민국은 1953년에 휴전 동의서를 쓴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휴전 상태이다”라며 “최근 여러 이슈를 봤을 때 영화 관계자뿐만 아니라 한 시민으로서도 걱정할 수밖에 없다"고 영화 개봉 직후 북한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다.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물. 2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