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여자 K팝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사진출처=Dick Clark Productions)
그룹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 수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14일 2026 'AMA'의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 부문에, 스트레이 키즈는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트와이스는 2022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후보 지명이며,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노미네이트에 성공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월드투어 'THIS IS FOR'의 북미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북미 19개 도시에서 33회 공연을 펼친 이들은 오는 17일과 18일 오스틴 무디 센터에서 북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북미 투어를 마친 뒤에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공연을 열고 24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트와이스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남자 K팝 아티스트' 후보로 지명됐다.(사진출처=Dick Clark Productions)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8개 앨범 연속 1위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입지를 굳혔다. 이들은 오는 6월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과 9월 브라질 '록 인 리오'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미국 대중음악계의 주요 지표로 꼽히는 'A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현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분류된다. 두 그룹이 나란히 후보에 오르며 JYP엔터테인먼트는 북미 시장 내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