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대륙(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왕대륙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16 왕대륙 서울 팬미팅' 기자회견이 열렸다. 왕대륙은 한 달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날 왕대륙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한 뒤 “지난 방한 때 ‘나의 소녀시대’가 50만 명을 돌파하면 한국에 오기로 했는데 50만 명에 못 미쳤다. 한국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다시 왔다"고 말했다.
특히 왕대륙은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K팝도 좋아한다. 한국에 미녀들이 많다고도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한국 첫 팬미팅은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왕대륙의 제안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왕대륙을 알린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만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평범한 여고생 린전신(송운화)과 학교를 주름잡는 불량 청소년 쉬타이위(왕대륙)의 좌충우돌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양성 영화임에도 누적 관객수 40만명을 돌파하며 사랑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