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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꽃비' 정희태-임지은, 사채까지 썼지만...가까워진 파멸

(사진=KBS2 '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2 '내 마음의 꽃비')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와 임지은이 궁지에 몰렸다.

20일 오전 9시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 102회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과 천일란(임지은 분)의 파멸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일란과 이수창의 사무실로 찾아온 공무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비자금 조성 및 탈세 혐의로 나왔다"며 압류를 시작했고, 천일란과 이수창은 당황했다. 민혜주(정이연 분)는 "이게 무슨 일이냐"며 당황했고, 선호(지은성 분)는 "아마 검찰쪽에 제보나 고발이 들어간 것 같다"며 걱정했다.

천일란은 "이건 윗선을 움직이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미리 계획된 일이야"라고 말하자, 이수창은 "서연희?"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감추지 않았다. 이수창은 "같이 죽자는 것도 아니고"라며 서연희(임채원 분)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갈팡질팡했다. 이에 천일란은 "우리가 철저하게 당했다"라면서 연희가 모든 일을 애초에 계획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이수창과 천일란은 "철저하게 계산된 수였다"라면서 황망해했다.

서연희는 "천일란, 이수창. 지금쯤 혼비백산해 있겠지"라면서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시간 끌 거 없이 제2공장 인수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수창과 천일란은 투자자들에게 시달렸고, 김의원과 연락하기 위해 박민규(김명수 분)에게 연락을 부탁했다. 하지만 박민규는 서연희의 정체를 알게 됐고, 결국 발을 뺐다.

설상가상으로 김계옥(이주실 분)은 두 사람이 제 2공장을 담보로 돈을 운용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는 두 사람에게 분노하며 미성을 정리하고 나머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천일란은 "책임지고 수습할 것"이라면서 "회사를 정리하겠다는 말 만은 말라"고 부탁했지만, 김계옥은 "꼴도보기 싫으니 나가라"고 말했다.

결국 천일란과 이수창은 잔인한 사채업자 독버섯에게 손을 뻗게 됐다. 이수창은 "우리 둘 이름으로 미성제과를 담보로 하면 될 것"이라면서 "까짓거 노인네가 정리하나 우리가 빚져서 없어지나 그게 그거 아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회사를 담보로 돈을 빌렸고, 그 길로 서연희의 사무실을 찾았다.

이수창과 천일란은 제 2 공장 담보를 돌려달라고 말했고, 서연희는 태연하게 담보를 돌려줬다. 이어 서연희는 "그런데 이건 어떻게 갚을 거냐"라면서 두 사람이 서연희에게 돈을 갚기 위해 내놓았던 회사 문서를 꺼내들었다. 이를 본 천일란과 이수창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서연희는 "왜 이렇게 놀라. 귀신이라도 봤어?"라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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