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PM 준호 인스타그램)
2PM 준호의 네 번째 일본 솔로 미니앨범 'DSMN'이 발매된 가운데, 준호가 발매 소감을 전했다.
준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똑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도 누군가는 금세 걸음마를 떼고 걷고 뛰기 시작한다. 나 같은 경우는 느렸다. 나는 열심히 달리고 싶은데 걸음마조차도 떼지 못했던. 그래서 앞서가는 뒷모습들을 보며 제자리 걸음인 나 자신이 한심했다. 한동안은 자책만 했지만 결국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천천히 걸음마를 떼고, 걷고, 뛰는 방법을 깨우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달렸다. 죽도록 뛰는것만 생각했다. 짐이 되기 싫었기에 더 이 악물고 뛰었는지 모른다.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들에 부딪혀 넘어지기도 했지만 과거의 내 모습을 보기 힘들어 다시 일어나서 달렸다"라며 "뛰지 못할 때 날 이끌어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멈추지 않고 달리고 싶다. 10년간의 마음를 담아서 'DSMN'이 탄생했고, 앞으로도 쭉 달리고 싶다. 내겐 너무 감사한 사람들이 많기에!"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앨범 발매와 더불어 소감을 전하는 준호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준호의 일본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DSMN'은 동명 타이틀곡 'DSMN'을 포함한 총 9곡 전곡이 준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수록곡 'HYPER'에는 2PM 멤버 준케이가 랩피쳐링으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