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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핫칠리페퍼스, 14년만의 내한 “여전히 신비롭다”

▲레드핫칠리페퍼스(사진=CJ E&M)
▲레드핫칠리페퍼스(사진=CJ E&M)
밴드 레드핫칠리페퍼스가 한국에 대해 “여전히 신비롭다”고 말했다.

레드핫칠리페퍼스는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14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소감을 전했다.

레드핫칠리페퍼스는 지난 2002년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연 이후 한국과는 좀처럼 연이 닿지 않았다. 채드는 “14년 전 공연이 끝난 뒤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것이 굉장히 황홀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 사이에 ‘마사지는 태국이 유명하지 않느냐’, ‘아니다. 한국이 분명하다’고 잠시간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플리는 “14년 전에는 모든 게 새롭고 신비롭고 몽환적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국에 도착한 뒤 동대문 등 서울 곳곳을 직접 돌아다녔다. 여전히 신비롭지만,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니 그들의 좀 더 실체를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앤소니는 “고궁을 방문했다. 고요하면서도 신비로웠다”면서 “400년 전 이곳에서 살았을 사람들에 대해 상상해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핫칠리페퍼스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30년이 넘는 활동기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펑크 록 밴드다. 지난 6월 정규 11집 ‘더 겟어웨이(The Getaway)’ 발매에 이어 오는 22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열리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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