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KBS2 '불후의명곡'은 '2026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김광진X우즈, 서문탁X카디, 장동우X세림&태영, 김영임X신승태, 한해X문세윤이 역대급 듀엣을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지난 1부에서는 아이키X리헤이, 박진주X민경아, 임한별X흰(박혜원), 정승환X종호, 린X조째즈가 출격, 장르별 최강자들의 압도적 듀엣 무대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번 2부는 더욱 강렬한 레전드 컬래버의 향연이 눈길을 끈다. 서문탁 X 카디(KARDI)가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장동우 X 세림&태영(CRAVITY)이 GD X TAEYANG의 ‘GOOD BOY’를, 김영임 X 신승태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한문철(한해 X 문세윤)이 리치의 ‘사랑해, 이 말밖엔…’을 선곡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펼친다. 무엇보다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이끈 ‘불후’ 역주행 신드롬의 주인공 WOODZ(우즈)와 그의 우상, 김광진의 듀엣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김광진 X WOODZ(우즈)는 박상태의 ‘나와 같다면’을 원곡과는 다른, 두 사람만의 색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WOODZ(우즈)는 자신의 우상인 김광진과 함께 박상태의 '나와 같다면'으로 듀엣 무대를 꾸민다. WOODZ(우즈)는 김광진을 향해 "선배님은 우리 안에 잊힌 순수함을 깨우는 가수"라며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고, 김광진은 "우즈는 게임으로 치면 사기 캐릭터다. 야구 선수로 치면 홈런 50개, 도루 50개에 버금가는 만능 캐릭터다. 글로벌로 뻗어나갈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라고 화답하며 역대급 팀워크를 자랑한다.

한해는 '한문철' 활동에 복잡미묘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문세윤이 "한해 씨가 래퍼지만 '한문철' 노래가 최고 히트곡"이라고 귀띔하자 "15년 음악 활동 중에서 실제로 '한문철' 음원 수익이 제일 높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 것. 그도 잠시, 한해는 딘딘∙슬리피 등 최근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은 동료 래퍼들을 언급하며 "슬리피랑 비교하면 제가 좀 불쾌하다. 래퍼 중엔 제가 제일 낫지 않나 싶다"라며 발라드 부심을 드러내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이때 임한별이 "사실 우즈 씨도 래퍼 출신이지 않냐"라며 비교군에 WOODZ(우즈)까지 참전시키자 한해는 "우즈 씨까지 낀다면 저는 빠지겠다"라며 '낄끼빠빠'를 선언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2026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는 지난 1부에 이어 7일에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