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와이(사진=Mnet)
방송음악이 대세로 군림하던 음원차트에 다시금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쇼미더머니5' 독주가 저무니 음원 강자들의 활약이 도드라지고 있다.
22일 오후 음원사이트 지니 측에 따르면, 7월 3주차 실시간 누적차트 집계 결과 걸그룹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가 75시간 동안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166시간동안 5위권 내에 머무르며 누적차트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48시간동안 1위, 총 75시간동안 5위권을 유지한 헤이즈와 딘의 '앤드 줄라이'(And July)가 이름을 올렸다.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에릭남의 '못참겠어'는 25시간째 1위, 총 54시간 동안 5위권에 머무르며 3위를 차지했다.
프로그램이 종영했어도 '쇼미더머니 시즌5'(이하 쇼미더머니) 여세는 여전히 뜨겁다. '쇼미더머니5' 스페셜 음원인 '도깨비'는 누적순위 4위를 차지하며 그 위력을 뽐냈다. '도깨비'는 '쇼미더머니5'에서 경쟁에 나섰던 플로우식, 해쉬스완, 보이비, 우태운, 지투가 선보인 음원이다.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bewhY)의 '데이 데이'(Day Day)는 전주 대비 2계단 하락한 5위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여자친구부터 헤이즈, '쇼미더머니5' 등 기존 음원강자들과 힙합 음원들의 차트 경쟁이 뜨거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방송 종영에도 불구하고 '쇼미더머니5' 음원이 두 곡이나 차트에 진입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고 짚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