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듀엣가요제')
'듀엣가요제' 현진영X조한결이 이영현X박준형 팀을 역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역대 우승 팀 중 최고의 듀엣을 가려내는 왕중왕전이 방송됐다.
이날 이영현과 박준형 팀은 413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이영현은 나윤권X김민상 팀이 계속 점수가 오르자 혼잣말로 "멈춰!"라고 외치기도 하며 1위 자리를 욕심냈다.
하지만 현진영X조한결 팀이 신촌 블루스의 '골목길'의 첫 소절을 내뱉자마자 방청객들은 입을 쩍 벌리며 다물지 못했다. 넘치는 소울로 무대를 장악한 두 사람은 이영현X박준형 팀의 413점을 넘어서며 역전에 성공했다.
노래가 끝난 후 출연진들은 기립 박수로 두 사람을 환호했고, MC성시경은 "이제껏 무대 중에 제일 좋았다. 특히 아마추어가 이런 무대에 나와서 첫 소절로 사람을 놀래키기 쉽지 않다. 조한결 씨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