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제작 호필름)가 오는 8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22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덕혜옹주'가 오는 8월 3일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덕혜옹주'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8월 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10일에는 영화 '터널', '국가대표2' 등 2편의 한국영화가 이미 개봉을 확정한바 있다.
'덕혜옹주' 측은 "이번 개봉일 확정은 많은 수의 한국 영화가 개봉하는 여름 시장에서 한국 영화들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과도한 경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7월20일 개봉한 ‘부산행’을 시작으로 7월27일엔 ‘인천상륙작전’ ‘제이슨 본’, 8월3일 ‘덕혜옹주’ ‘수어사이드 스쿼드’, 8월10일 ‘터널’ ‘국가대표2’, 8월18일 ‘스타트렉 비욘드’까지 여름 대작들의 개봉일이 모두 확정됐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