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 카이(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는 23일 오후 4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엑소 플래닛 # - 디 엑소디움(EXO PLANET #3-THE EXO'rDIUM)’을 개최하고 약 1만 4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엑소는 ‘마마(MAMA)’, ‘몬스터(Monster)’, ‘늑대와 미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멤버 카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더 수호는 “지금 이 무대에 오르지 못한 멤버가 있다”면서 “카이가 어제(21일) 무대를 하던 중 다리를 삐끗해서 모든 무대에 함께 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나도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할 테니 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카이는 “거듭 말하지만 여러분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라. 미는 것은 안 된다. 물론 서로를 안는 것은 괜찮다”고 덧붙이며 “여러분이 다치시면 우리 엑소 오빠들 마음이 ‘아야’ 한다”고 애교 넘치게 말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한편, 엑소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29~31일까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