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V앱)
하정우가 촬영 중 추위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2일 네이버 'V앱' 영화 채널을 통해 영화 '터널'의 무비토크 라이브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하정우, 오달수, 김성훈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터널’ 밖에서 촬영을 했던 오달수는 “터널 밖은 굉장히 긴박했다. 눈도 오고”라고 말했다. 이에 하정우는 “터널 안은 공기가 안 좋았다”며 “밖과 똑같이 추웠다. 밖에 추위를 느껴야 한다고 세트장 문을 열고 촬영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정우는 영화 촬영 당시를 전하며 "세트장을 보고 '정말 많이 준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리얼해서 움직이기가 불편했다. 이어 "세트장인데도 추웠고, 감독님이 무조건 입김이 보여야된다고 해서 실제 춥게 찍었다"고 설명했다.
김성훈 감독은 "실제 터널이 무너지는 장면이라든가, 하정우 씨가 갇혀있는 무너진 공간이 조금이라도 가짜 같아 보이면 나머지 드라마가 다 무너진다고 생각해서 현실감과 사실감을 중요한 포인트로 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