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 씨의 16억 원 소송전이 1년 4개월 만에 마무리 된다.
10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김현중과 A 씨의 16억 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그동안 양측의 입장이 팽팽했던 만큼, 법원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A 씨는 2015년 4월 7일 김현중에게 임신, 유산 종용, 폭행 등에 대한 손해배상으로 16억 원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 씨는 재판에 앞서 2014년 8월 서울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상습 폭행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바 있다.
A 씨는 김현중과 2년의 교제 기간 동안 수차례 임신을 했고, 임신중절수술을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폭행도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반면 김현중은 김현중 측은 연인 사이에 가벼운 다툼은 있었지만, 유산이 될 만큼 심한 폭행은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양측의 팽팽한 입장 차이가 1년 넘게 이어지는 과정에서 김현중에는 군대에 입대했고, A 씨는 김현중의 아이를 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