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출처=KBS)
조영남의 그림 대작 사건이 서울에서 진행될 준비를 마쳤다.
조영남 대작 사건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아직 재판 일정이 나오진 않았지만 형사18단독이 사건을 담당한다.
조영남은 지난 6월 그림 대작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춘천지법 속초지원에 불구속 기소됐다. 조영남의 그림을 대신 그려줬던 대작 화가가 강원도 속초에 거주해 해당 법원으로 기소됐지만, 이후 조영남 측은 "서울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이송을 요청했다.
속초지원 측은 지난 7월 27일 이송을 결정지었다. 이후 11일 만에 서울중앙지법에 공식 접수됐다.
이송과 함께 조영남은 법률대리인도 재정비했다.
앞서 조영남은 법무법인 동인과 위 변호사를 선입했었다. 하지만 이송을 요청하면서 동인 변호사들이 사임하고, 법무법인 에이픽스 변호사들을 고용했다.
하지만 이송 후 등록된 법률대리인으로는 동인 변호사들이 다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법률대리인이 재정비 된 만큼 조영남 사건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추이를 지켜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