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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설현, 세 번째 아이돌 커플…대세는 ‘아이돌♥아이돌’

(사진=세븐시즌스(지코), FNC엔터테인먼트(설현))
(사진=세븐시즌스(지코), FNC엔터테인먼트(설현))

또 한 쌍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대세’로 탄탄히 자리매김한 그룹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에만 벌써 세 커플 째다.

양 측 소속사는 10일 “힘든 시기에 만나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열애’, ‘만남’ 등의 직접적인 단어가 언급되진 않았으나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과 마찬가지다.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열애를 공식 인정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올해 초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열애 사실을 밝혔다. 당시 양 측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만나 호감을 가지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하니는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김준수에 대해 “존경스럽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밝은 에너지를 뿜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김준수♥하니 , 카이♥크리스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크리스탈 SNS)
▲김준수♥하니 , 카이♥크리스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크리스탈 SNS)

SM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커플도 탄생했다. 그룹 엑소의 카이와 f(x)의 크리스탈이다. 두 사람 모두 평소 ‘냉미남’, ‘냉미녀’로 통하던 만큼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외에도 설리-최자, 수지-이민호, 수영-정경호 등이 수 년 째 연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팬들의 의견은 다소 엇갈린다. 과거에 비해 아이돌 열애를 바라보는 시선이 유해진 것은 사실.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공개 열애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팬들이 부쩍 늘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아이돌의 임무는 판타지를 자극하는 것”이라면서 공개 열애를 ‘직무 유기’ 쯤으로 여기기도 한다.

지코와 설현, ‘대세’ 아이돌이 만난 만큼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힘든 시기에 만나 서로를 의지”한 사이인 만큼, 두 사람의 앞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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