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 씨가 제기한 16억 원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법률 대리를 맡았던 법무법인 태평양 전주혜 변호사가 입을 열었다.
10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부장 이흥권 판사)는 A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재판부가 김현중의 손을 들어줬다. 판결 직후 전 변호사는 비즈엔터에 "사필귀정"이라며 "재판부의 현명판 판단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현재 태평양은 김현중이 A 씨를 상대로 공갈과 사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항고 사건도 담당 중이다. 이에 대해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앞서 "지난 2년 여의 교제 기간 동안 김현중에게 지속적인 퐁행을 당해왔고, 임신과 유산을 반복했다"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 금액으로 16억 원을 청구했다. 김현중은 "폭행과 유산 강요는 없었다"면서 A 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하지만 이날 재판부는 "A 씨의 주장에 대한 증거가 없다"면서 "오히려 A 씨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KBS와 인터뷰를 진행,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이 인정된다"면서 1억 원 지급을 선고하며 김현중이 A 씨에 대해 반소한 사항에 대해 손을 들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