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원티드', 'W', '함부로 애틋하게'(위부터 순서대로)(사진=SBS(원티드), MBC(W), KBS(함부로 애틋하게))
'원티드'가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10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는 올림픽 중계방송 편성으로 인해 이날 방송되지 않는다. '원티드'가 방송되는 오후 10시부터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올림픽) 펜싱, 유도, 사격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3사 수목드라마 중 유일하게 편성을 확정지은 건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다.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W'(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는 2안 편성이 예정됐다.
앞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박수진)가 방송 3사 올림픽 중계로 인해 지난 8일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편성되며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는 '올림픽 특수'를 누렸다. 이번 올림픽 중계로 인해 수목극 대전에선 어느 드라마가 웃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10일 방송 예정이던 '원티드' 15회는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마지막회인 16회는 18일날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