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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감독이 담아낸 진짜 해녀이야기 ‘물숨,’ 9월 개봉

우도 해녀들이 들려주는 삶의 숨비 소리 ‘물숨’(감독 고희영, 제작 영화사 숨비)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물숨’은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국내 언론과 평단을 매료시킨 것은 물론 스위스의 대표적인 세일즈사 ‘퍼스트 핸드 필름즈’와 계약, 스웨덴 UR TV, 이탈리아 TelevisioneSvizzeraItaliana에 판매되어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제주 출신의 고희영 감독은 우도의 해녀들과 7년간 동고동락하며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해녀들과 호흡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드라마를 영화에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바다로 뛰어들기 전 화장도 하고 귀걸이까지 하는 우도의 가장 젊은 해녀부터 딸의 무덤이 된 바다로 매일 뛰어드는 해녀의 이야기까지 섬세하게 포착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전한다.

살기 위해 맨몸으로 뛰어든 바다에서 생과 사를 오가는 우도의 해녀들에게서 배우는 숨의 한 수 ‘물숨’은 바닷 속 해녀의 모습을 수려한 수중촬영으로 담아냈다. 수중-지상촬영 비율 50:50으로 기존 콘텐츠들과 구별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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