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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서수민·'제빵왕' 이정섭 PD, 배수진 쳤다…"KBS 못 돌아와"

▲서수민 PD, 이정섭 PD(출처=KBS)
▲서수민 PD, 이정섭 PD(출처=KBS)

KBS 간판 예능 PD와 드라마 PD가 배수진을 쳤다.

12일 KBS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서수민 PD와 이정섭 PD의 사직서가 정식 수리됐다"며 "두 사람 모두 자의에 의한 퇴사 형식으로 KBS에 다시 복귀할 수 없다. 배수진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KBS에서 사직할 경우, KBS에 복귀할 수 있는 것과 완전히 떠나는 의원면직이 있다. 서수민 PD와 이정섭 PD는 후자를 택해 눈길을 끈다.

서수민 PD는 '개그콘서트' 전성기를 이끈 인물. 이후 위기의 KBS2 '해피선데이' 팀장으로 부임, '1박2일 시즌3',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까지 이끌며 명실상부 KBS 최고의 스타 PD로 꼽혔다. KBS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 몬스터유니온에는 예능 부문장으로 부임한다.

이정섭 PD는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쾌도 홍길동', '힐러', '동네 변호사 조들호'까지 연출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었다. 이정섭 PD 역시 몬스터 유니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몬스터 유니온 CEO로 싸이더스 콘텐츠 제작본부장 출신 박성혜 대표가 부임했고, 문보현 KBS 전 드라마 국장이 드라마 부문장을 맡았다. 또 '내 딸 서영이', '브레인'의 유현기 PD, '태양의 후예' 한석원 제작총괄 등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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