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정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트와이스 정연이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복귀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트와이스 정연이 다리 부상을 치료한 후 동료들이 있는 생존지로 복귀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정연의 부상 복귀를 반기는 '정글의 법칙' 동료들과 함께 최여진은 "어린데 정말 대견하다"며 끝까지 정글에서의 생존 체험을 함께 하려는 태도를 칭찬했다.
정연은 돌아오자마자 사슴 바비큐 요리를 발견하고 눈이 번쩍 뜨였다.
많은 동료들은 정연에 고기를 챙겨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정연은 "이제 좀 살 것 같아요. 저 이렇게 밝습니다"라며 몸 상태가 호전됐음을 전했다.
한편 김병만과 현주엽은 정연의 다친 다리를 대신해 짚어줄 목발을 손수 제작해 감동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