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사진=JYP엔터테인먼트, 윤박 인스타그램)

배우 윤박이 JTBC '청춘시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춘시대' 박재완 촬영 종료. 어제 영준이를 떠나 보내고 오늘은 재완이를 떠나 보내고. 무덥고 긴 여름. 너희 덕에 행복했어. 이태곤 감독님 감사합니다. 진명 씨 고마워요.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청춘시대' 마지막회 대본이다. 박혜수, 박은빈,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이 침대에 누워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마지막회 대본을 인증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윤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윤박이 출연하는 '청춘시대'는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