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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오민석, 송기윤에 “저 이혼하겠습니다 ”

▲'여자의 비밀' 40회 캡처(사진=KBS2)
▲'여자의 비밀' 40회 캡처(사진=KBS2)

'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아버지 송기윤에 이혼 의사를 내비쳤다.

23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40회에서는 오민석(유강우 역)이 아버지인 송기윤(유만호 회장)에 김윤서(채서린 역)와 이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강지유 역)은 송기윤의 집에서 간병인 일을 하는 것을 어머니인 김서라(송현숙 역)에 들켰다. 이어 김서라는 "네가 어떻게 유강우 그 인간 집에서 일을 해. 네가 어떻게 그 집안 간병인에 집안일까지 하냐고"라며 소이현을 다그쳤다.

김서라는 이어 "이유 달지말고 그 집 일 당장 그만둬. 내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그 집안일은 절대 안돼 당장 그만둬 알았어"라고 호통쳤다.

이 뜻과는 달리 소이현을 좋게 생각하는 송기윤은 "비서실에 자리 하나 만들어줘. 아무래도 간병인으로 일하는거 보단 비서로 일하는 것이 좋겠지"라며 소이현을 자신의 개인 비서로 고용할 뜻을 내비쳤다.

이어 오민석은 송기윤이 있는 회장실로 들어왔고 들어오자 마자 "저 이혼하겠습니다"라고 김윤서와의 이혼을 선언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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