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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위한 얼음 대야 준비 “발 넣어봐♡”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열애 인정 후 둘만 있던 공간에서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열애 보도 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 1일차 되던 날 단 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열애 인정후 다소 서먹해진 둘 사이에서 강수지가 먼저 얘기를 꺼냈다.

강수지는 "아침 못 드셨죠. 아예 아까 떡드신게 다예요?"라고 물으며 말을 시작했고 "가장 더운거 같아요 올 여름이"라며 더운 날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국진은 대야를 찾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이후 처마 밑 그늘에 물을 담은 대야를 준비해 얼음을 넣고 "발 넣어봐"라며 강수지를 기쁘게 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비롯해 2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배우 강문영과 가수 김완선, 배우 이연수, 구본승, 최성국, 김도균 등이 출연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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