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BZ핫키워드]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신하균-김고은 열애, 김래원 박신혜 ‘닥터스' 종영, 허영란 ‘택시'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24일) 핫 키워드는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신하균 김고은 열애, 김래원 박신혜 ‘닥터스' 종영, 허영란 ‘택시'이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열애 인정후 계속되는 전화벨 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김국진은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열애 보도 후 밀려드는 축하전화에 “1년 치 전화를 다 받았다”면서 수줍어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계속 울리자 “전화기가 불났어요?”라고 물었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공개 열애의 여파로 김국진의 핸드폰 소리는 계속 울렸다. ‘불타는 청춘’ 측은 김국진이 핸드폰을 확인할 때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윤종신,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메시지를 보냈다’는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평소엔 하루 3통이면 (전화가) 많이 온 편”이라면서 “내가 살면서 하루에 일 년 치 전화를 받네”라고 멋쩍어 했다.

(사진=영화 '올래', '은교' 스틸컷)
(사진=영화 '올래', '은교' 스틸컷)

신하균 김고은 열애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하균과 김고은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었다. 최근 스킨스쿠버 동호회를 통해 서로를 더 알게됐고, 두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예쁜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에게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SBS '닥터스')
(사진=SBS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닥터스' 종영

김래원 박신혜의 ‘닥터스’가 종영했다.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스’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혜정(박신혜), 지홍(김래원)과 대립각을 세웠던 진명훈 원장(엄효섭 분)의 경추 종양 수술을 집도하는 지홍과 혜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후 명훈이 혜정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혜정 역시 “회복해주어서 고맙습니다”라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는 김래원이 박신혜에게 꽃길 프러포즈를 했다. 김래원은 다리 위에서 꽃을 뿌리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고 박신혜는 “사랑해요”로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사진=tvN '택시')
(사진=tvN '택시')

허영란 ‘택시’

배우 허영란이 과거 작품 출연 중 단역이던 하정우를 만난 사연을 털어놨다. 허영란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예전에 1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출연한 작품이 있었다고 말했다. 허영란은 "김희선 씨, 하정우 씨 등이 (오디션을) 보러 왔었다"며 "하정우 씨를 보며 '이 분이었어?' 하고 나중에 생각했다. 하정우 씨는 한 장면에서 두 장면정도 나왔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톱스타가 됐다"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