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TBC '예언자들')
'예언자들'이 독특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첫 방송된 JTBC '예언자들' 전국 일일 시청률은 1.152%를 기록했다.
'예언자들'은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경기를 미리 예측하고 결과를 예언하는 프로그램. 메인 MC는 탁재훈이 맞고 김흥국, 이천수 외에 무속인까지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에선 폭풍 입담을 선보인 탁재훈과 김흥국의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게임에 일각연이 있는 탁재훈과 소문난 축구 '덕후' 김흥국의 조합이 신선했다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