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 모찌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딸기·무화과 찹쌀떡 달인과 대만식 족발 덮밥 달인의 맛집을 소개한다.
8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연희동의 딸기·무화과 찹쌀떡 달인과 삼각지역 인근의 대만식 족발 덮밥 달인을 만나본다.
먼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는 일본 전통 화과자 기술로 '작은 일본'을 선사하는 김지수 달인이 소개된다. 일본 대표 요리학교에서 화과자를 전공한 달인은 쫀득한 찰떡피와 은은한 팥앙금, 싱싱한 과일이 어우러진 딸기·무화과 찹쌀떡을 선보인다. 또한 폭신한 팬케이크 사이에 팥앙금을 넣은 도라야키 역시 남다른 중독성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대만식 족발 덮밥 달인(사진제공=SBS)
이어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는 대만식 족발 덮밥 달인의 맛집이 공개된다. 달인은 대만 셰프로부터 10년 동안 전수받은 비법으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대표 메뉴인 대만식 덮밥은 숟가락으로 비비기만 해도 부서질 정도로 부드러운 고기 식감과 짭짤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가지 속에 돼지고기 소를 채워 튀겨낸 가지튀김 또한 이곳의 별미로 꼽힌다.
일본과 대만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달인들의 이야기는 오늘 밤 9시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