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동근 인스타그램)
가수 한동근이 2년 전 발표한 음원 역주행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동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 관심을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동근 역주행.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음원 사이트 엠넷과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순위권에 안착해 있다.
한동근은 최근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덩달아 그의 발표곡까지 재조명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한동근은 24일 자정 3번째 디지털 싱글 '그대라는 사치' 음원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