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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2위는 없다” 빅스타 필독, ‘힛더스테이지’ 값진 1승

▲빅스타 필독(사진=Mnet '힛더스테이지' 방송화면)
▲빅스타 필독(사진=Mnet '힛더스테이지' 방송화면)

그룹 빅스타 필독이 재능이 드디어 빛을 발했다.

필독은 지난 24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 장현승의 2연승을 저지하고 1승을 차지했다. ‘유니폼’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경연에서 필독은 탈옥을 콘셉트로 죄수의 모습을 표현해내 호평을 얻었다.

필독은 지난 주 경연 당시 10년 지기 친구인 인피니트 호야에게 아쉽게 패하며 최종 우승을 눈앞에서 놓친 바 있다. “더 이상의 2위는 없다”는 포부로 무대에 오른 필독은 파격적이고 파워풀한 무대로 총합 155점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히트 판정단들에게 10점 만점을 받으며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장현승은 미식축구 유니폼을 입고 무대에 등장,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호평을 얻었다. 소녀시대 효연은 탭댄스, 몬스타엑스 셔누는 팝핀을 선보여 볼거리를 더했으며, 아스트로 라키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짐 캐리가 떠올랐다”는 칭찬을 들었다.

한편, 유니폼을 주제로 한 스테파니, 소녀시대 효연, NCT 텐의 무대는 오는 31일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필독이 쟁쟁한 실력자들을 상대로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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