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스피카, NCT드림, 트리플 티(사진=CJ E&M, SM엔터테인먼트)
Mnet ‘엠카운트다운’가 컴백 가수들의 신곡 무대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신인 보이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유닛 NCT드림은 25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데뷔곡 ‘츄잉검(Chewing Gum)’ 무대를 통해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을 가득 발산할 전망이다.
SM과 JYP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트리플 티(Triple T, 효연·민·조권)의 무대도 이날 처음 공개된다. 이들은 26일 0시 발표되는 신곡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를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처음 선보인.
새 디지털 싱글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을 발매한 걸그룹 스피카 또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스피카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걸크러쉬’를 유발하겠다는 포부다.
또한 Mnet ‘소년24’와 ‘언프리티랩스타3’ 출연진들이 각각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소년24’에서 최종 선발된 28인의 소년들은 앞서 발표된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무대를 선보이며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중인 전소연과 나다는 지난 19일 공개된 ‘무서워’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나인뮤지스A, 오마이걸, 아이오아이, 준케이, 빅스, 슬리피, 라우들리데시벨, 리온파이브, VX, 마스크, 라붐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