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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십센치, 2년 만에 ‘데십전’ 기획 공연 부활

▲'데십전' 공연 포스터(사진=민트페이퍼)
▲'데십전' 공연 포스터(사진=민트페이퍼)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십센치가 2년 만에 다시 ‘데십전’ 공연을 펼친다.

‘데십전’은 지난 2014년 데이브레이크와 십센치 두 팀이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정기전을 모티브로 한 기획공연 ‘십데전’을 열면서 시작됐다. 당시 두 팀은 서로의 노래 가사를 디스하고, 과거 굴욕사진을 찾아 올리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고, 그 결과 데이브레이크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 번 우승팀 데이브레이크의 팀명을 앞에 붙여 ‘데십전’이란 타이틀로 개최된다. 과거 멤버들의 게임을 통해 승패를 결정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100% 관객 투표로 승자와 패자를 가릴 예정이다.

‘데십전’ 공연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10월 2일 오후 5시 양일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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