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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건강 회복중...'원더풀라디오' 계속 진행한다

▲김태원(사진=비즈엔터 DB)
▲김태원(사진=비즈엔터 DB)

부활 김태원이 패혈증으로 입원했던 사연을 뒤늦게 알린 가운데, 현재는 다행히 건강 회복 중에 있다. 2주간 비웠던 '원더풀 라디오' DJ자리도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김태원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비즈엔터에 "김태원 씨가 라디오에서 직접 밝힌 것과 같이 상태가 회복되고 있다. '원더풀라디오'는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김태원은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 방송에서 2주간 DJ 자리를 비운 이유가 단순과로가 아닌 패혈증에 걸렸음을 밝히며 위급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김태원은 "병원에 입원했던 지난 2주간이 내 삶에서는 엄청난 위기였다. 나를 위해 기도한 적이 없는데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살아가는 것 같다. 아름다운 음악을 위해 노력하겠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걱정하는 청취자들을 달랬다.

김태원이 진행하는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는 월~금요일까지 밤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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