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닥터스' 이성경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25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SBS '닥터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서우의 명찰을 단 이성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성경은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진서웁니다. 많이 여리고, 어리고, 서툴렀던 서우를 보듬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닥터스'라는 작품을 하는동안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랑받는 현장이였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발전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닥터스'는 지난 23일 인기리에 종영됐다. '닥터스' 후속으로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