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윤아정, 서로 반했나? 웃음꽃 가득

(사진=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사진=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과 윤아정이 서로를 생각하며 미소를 지었다.

9일 오전 9시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극 중 강인경(윤아정 분)이 차민우(노영학 분)의 도움으로 오금순(한지안 분)의 집에 오게 됐다.

이날 인경은 민우의 도움으로 인신매매 브로커들에게 벗어날 수 있었다. 민우는 인경에게 "나라 구하러 가는 것 아니면 밥이나 먹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국밥을 먹고 헤어졌고, 민우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뒤를 돌았다.

이내 민우는 아쉬운 마음에 인경의 길 안내를 도와주겠다며 그를 따라갔다. 인경은 집 도착 후 민우에게 땀을 닦으라며 손수건을 건내줬고, 그때 통금 시간 경보가 울리자 민우는 "잘 지내라"며 급히 사라졌다.

고향 언니 오금순의 난곡동 셋방 집에 도착한 인경은 우연찮게 낮에 자신의 가방과 지갑을 훔쳐 달아났던 배춘자(한가림 분)를 맞닥뜨렸다. 춘자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결국 인경의 가방을 돌려줬다.

한편 강한수(오승윤 분)는 인경이 엄마 박말순(윤복인 분)에게 남겼던 편지를 보고선 누나의 상경 이유를 알게 됐다. 그는 최 사장을 찾아가 "우리 누나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했냐"며 때려눕혔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