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오솔미(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오솔미가 새 친구로 합류한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4차원 여배우 오솔미가 기상천외한 신고식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가을을 맞아 전남 장흥으로 제 1회 수련회를 떠나는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4차원 새 친구 오솔미의 독특한 첫 인사법이 그려진다.
‘새 친구가 장미꽃을 들고 있다’는 힌트를 듣고 장소에 도착한 청춘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당황했다. 오솔미가 직접 준비한 장미꽃과 스카프로 여러 명의 ‘새 친구’를 만드는 교란작전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청춘들의 동선을 예상하며 스태프들의 위치, 포즈 등을 정해주고 즐거워하는 오솔미의 얼굴에서 여전히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 친구가 파놓은 함정에 당황한 청춘들은 “묘하다”, “왜 이런 짓을 했을까 싶었다” 등의 소감을 밝히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새 친구 오솔미의 귀여운 연막작전과 역대급 4차원 새 친구의 등장에 당황한 청춘들의 ‘새 친구 찾기’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