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여전한 자신의 인기를 과시했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명한 가을 기운이 완연한 전남 장흥에서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서로의 연애담을 고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지난 7월 첫 출연 이후 변치 않은 외모로 큰 화제가 된 구본승은 “꾸준히 소개팅이 들어온다”고 밝혔지만 “현실적으로 연결 된 적은 없다”고 덧붙여 청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 역시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주변에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청춘들의 부러움을 산 반면, 최성국은 “나는 소개팅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소개를 안해준다”며 고민을 토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새 친구로 합류한 오솔미는 이상형을 묻는 청춘들의 질문에 “살과 뼈를 에는 바람에도 내 아픔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또 한 번 4차원다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청춘들의 사랑에 대한 가감 없는 고민과 진솔한 속마음 고백은 20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