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우희가 뮤지컬 공연 중인 김예원 응원에 나섰다.(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영화 '마이엔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천우희가 뮤지컬 '잭더리퍼' 배우 김예원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글로리아. 잘 봤어요 짱짱 김예원 흥해라 잭더리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술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예원,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이들의 평소 친분을 알렸다. 김예원 역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늘 고맙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예원은 지난 7월 15일부터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잭더리퍼'를 통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천우희는 영화 '곡성' 흥행에 이어 최근에는 '마이엔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