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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독살 박보검, 김유정이 살렸다…하지만 또 이별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상 캡처)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상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을 살린 건 김유정이었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을 살리기 위해 정약용(안내상 분)과 함께 입궐한 홍라온(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쓰러진 이영을 위해 홍라온은 진심을 다해 돌보았다. 정약용과 함께 해독제를 투약하고, 이영의 땀을 닦았다.

홍라온의 활약과 함께 이영은 눈을 뜨게 됐다. 하지만 이영이 의식을 차리자마자 홍라온은 정약용과 함께 자리를 뜨면서 안타까운 인연을 연출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와 남장 내시의 궁중 로맨스를 담은 작품. 박보검과 김유정의 풋풋하고 애절한 로맨스와 궁중 암투를 그려내며 지난 8월 22일 첫 방송 된 후 단 7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기며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는 수애, 김영광 주연의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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