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조윤경 박기량(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박기량이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동료 조윤경과의 일상을 전했다.
박기량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가 챙겨야할 외국인 할머니, 삼성화재 블루팡스. 대전 은행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조윤경과 깜찍한 미소를 보이며 자신이 치어리딩에 나선 프로배구 구단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마스코트 인형을 통해 대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기량은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유명세를 탔으며 롯데 뿐만 아니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16일 열린 삼성화재의 홈 개막전에서는 축하공연을 위해 나섰다. 조윤경 치어리더는 롯데 자이언츠,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프로농구 부산 KT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