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언터쳐블(사진=휴먼네트워크 홍보 영상)
그룹 언터쳐블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휴먼네트워크’ 캠페인의 멘토로 나선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휴먼네트워크’ 캠페인은 개인적인 역량과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과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일대일 멘토-멘티로 연결하여 비전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언터쳐블은 이번 캠페인을 위한 아름다운 멘토로 선정돼 청년들의 비전을 응원했다.
또한 언터쳐블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된 ‘휴먼네트워크’ 홍보 영상에서 프로그램을 위한 캠페인송을 불러 눈길을 끈다. 언터쳐블은 신나는 힙합 비트에 멘토링의 장점을 살린 랩 가사로 멘토링이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닌 쉽고 즐거운 일이라는 캠페인의 주제를 부각, 멘토링 프로그램이 필요한 1020세대의 참여를 독려했다.
해당 영상은 20일부터 페이스북, KTX, KBS N, CJ 헬로비전을 통해 한 달간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언터쳐블 슬리피와 디액션은 실력파 힙합듀오로서 본인들만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으며 멤버 슬리피는 MBC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2 ‘해피투게더’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